환율이 1300원을 돌파했다. 왠만한 주식은 다 흐르고 있다. 토요일 아침에보니 나스닥도 갑자기 엄청 흘렀더라. 회복하는 줄 알았는데, 아닌가 보다. 전 세계적으로 경제 침체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 맞나보다... 그래서 이득이 난 주식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다. 수익을 못 본건 10년 정도 존버하지 뭐... 이번주에는 일라이 릴리를 모두 정리했다. 당뇨병 약으로 특히 유명한 미국기업이다. 다음에 언제 한번 기업 분석도 할 예정이다. 코드는 LLY이다. 배당주로도 매력이 있고, 상승으로도 되게 매력적인 회사다. 미래 성장가능성도 충분한 회사이고. 내가 급하게 현금보유를 좀 늘려야 될 필요성이 느껴져서 팔았지만 자꾸 주가가 오르고 있어서 맘이 좀 쓰라리다. 이건 내 매도/매수 평단이다. 나는 일라이 릴리를 4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