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까지 해서 '52주 최저가를 찍은 바이오 기업들' 에 대한 시리즈 연재가 끝이 났다. 최근에 운이 좋게도 연구실 선배의 논문에 작은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. 그래서 너무 바빠 기업분석을 진행하지 못했었다. 더 빨리 시리즈 연재를 마무리했어야 하는데, 질질 끌어서 나도 좋은 매수기회를 놓치기도 했다. 어쨋든 저번 시리즈를 통해서는 1월 말 장이 난리났을때 떨어진 것들 중 관심가는 6개만 골라서 간단하게 리뷰를 했다. 6개 주식을 골라서 리뷰했는데, 지금까지 다 상당히 상승하고있는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. 내가 잘 골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으니 그런 것이라고 겸손하게 생각중이다. 물론 떨어졌다고 다 사도 되는 건 아니고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사도 되는 것이다. 앞으로..